'현빈의 연인' 탕웨이, 전 남친 톈위 영화 시사회장에 몰래 참석, 왜?
연예 2011/07/08 09:51 입력 | 2011/07/08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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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연인 탕웨이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톈위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대만 언론은 톈위가 출연한 영화 '깡더친'의 시사회장에 탕웨이가 모자를 눌러쓴채 몰래 찾아왔다고 전했다.



탕웨이와 톈위는 장징 감독의 '탕웨이의 투캅스'에 같이 출연해 실제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지만, 이후 탕웨이가 영화 '색,계'에서 보여준 수위높은 노출을 감행해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졌다.



한편, 해당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가 시사회장에 온것을 톈위가 알고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으며 탕웨이는 기자회견중 자리를 뜬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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