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진이한 결혼? 다정한 웨딩사진에 네티즌들 관심 폭발!
연예 2011/07/06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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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이보영·진이한의 웨딩 사진이 공개 화제다.



지난달 30일(목)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강재미 역을 맡은 이보영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 남편 한정수 역을 맡은 진이한과 유쾌하고 발랄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내용은 '강재미'가 능력 있는 아버지 '형도(천호진)'의 바람으로 가정이 깨어지자 '잘난 남자 기피증'이라는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고, 이에 10년 후 누가 봐도 능력이 부족하고 우유부단해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정수'와 결혼에 성공하여 웨딩 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특히 이보영과 진이한은 검정색 뿔테를 똑같이 착용하여 다정한 신혼부부의 느낌을 강조했으며, '재미'의 엄마 '정희'역의 배종옥과 '재미'의 이모 '정심'역으로 출연하는 윤현숙은 촬영장에서 진짜 엄마와 이모처럼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에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을 마치고 이보영은 "보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즐거운 웨딩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진이한 또한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하여 다른 촬영보다 더 긴장되고 설레이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는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진이한, 변정수, 김수미, 윤현숙 등이 출연하며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16일(토)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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