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또한번 미친인맥 과시! 박시연 직접 섭외해 '눈길'
연예 2011/07/05 15:25 입력 | 2011/07/05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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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과 배우 박시연이 호흡을 맞춘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Mnet '머스트(MUST)'에 첫회 특별 게스트로 박시연이 초청됐다. 박시연은 방송에서 윤도현과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열창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것은 박시연의 출연이 전적으로 윤도현이 캐스팅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미 차승원, 임재범 등 연예계 미친 인맥을 과시한 윤도현이 이번에도 직접 섭외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머스트' 제작진은 “윤도현이 노래하는 무대가 낯선 박시연을 위해 중간에 지원사격으로 깜짝 듀엣을 했다. 항상 무대를 휘어 잡던 윤도현인데 여배우와 함께 선 색다른 모습이 신선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머스트' 첫 회에서는 ‘지친 당신에게 힘이 되는 절대음악’을 주제로 갤럽과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이 전격 공개되며 박시연과 윤도현의 스페셜 무대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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