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포스' 작렬! '시집가도 될 듯'
연예 2011/07/04 11:17 입력 | 2011/07/04 14:48 수정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눈부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완성했다.
이다해는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11회 분에서 순백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인다.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에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단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풍겨냈다는 평가. 무엇보다 하얀 드레스 보다 더 빛나는 새하얀 피부가 ‘여신포스’의 이다해를 더욱 광채 나게 만들었다는 평.
이다해는 극중 장미리 최고의 모습을 완성해줄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장고를 거듭했고, 이 중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샴페인 컬러 롱드레스 두 가지 디자인을 선택했다.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고혹적인 면모를 담아내는 은은한 샴페인 컬러 롱드레스가 그것이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다 웨딩드레스 교체 시간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졌지만, 이다해가 드레스를 입고 걸어 나오자 촬영스태프들 모두 “잠이 다 깬 것 같다”며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이다해는 “‘불한당’에 이어 두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다. 여자라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가슴이 설렌다”며 “극 중 장미리가 송유현의 진실한 사랑에 힘입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어본다면 장미리처럼 거칠고 힘들게 살아온 여자지만 너무나도 행복해 할 것 같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을 전했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다해는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11회 분에서 순백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인다.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에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단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풍겨냈다는 평가. 무엇보다 하얀 드레스 보다 더 빛나는 새하얀 피부가 ‘여신포스’의 이다해를 더욱 광채 나게 만들었다는 평.
이다해는 극중 장미리 최고의 모습을 완성해줄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장고를 거듭했고, 이 중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샴페인 컬러 롱드레스 두 가지 디자인을 선택했다.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고혹적인 면모를 담아내는 은은한 샴페인 컬러 롱드레스가 그것이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다 웨딩드레스 교체 시간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졌지만, 이다해가 드레스를 입고 걸어 나오자 촬영스태프들 모두 “잠이 다 깬 것 같다”며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이다해는 “‘불한당’에 이어 두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다. 여자라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가슴이 설렌다”며 “극 중 장미리가 송유현의 진실한 사랑에 힘입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어본다면 장미리처럼 거칠고 힘들게 살아온 여자지만 너무나도 행복해 할 것 같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을 전했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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