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존박', 수많은 소속사들 연락에 아직 거취 결정 못해
연예 2011/01/06 18:22 입력 | 2011/01/06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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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오전 11시 서울 삼성 릴라이트에서 슈퍼스타K TOP4와 함께하는 'Life is Tab' 쇼케이스가 열렸다.



KBS전 아나운서 '박지윤'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슈스케 탭송' 뮤직비디오와 슈퍼스타K 탑4의 공연등으로 분위기를 한 층 더했으며, 특별히 지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슈퍼스타K' TOP4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했다.



사회자가 '허각'에게 '소속사가 결정 났나?'라고 묻자 허각은 '저희는 소속사와의 1차적 미팅은 끝냈다. 하지만 존박은 여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더 만나 보는중이다. 하지만 우리도 여러 소속사 중에서 갈등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곳에 자리잡아서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 주고 싶다', '좋은 작곡가, 좋은 프로듀서가 있는 곳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결정에서 가장 염두 해 두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존박은 '제 꿈을 나눌수 있는 기획사, 내가 원하는것 펼쳐주면서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도와주는 곳 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정해질 소속사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선두해온 삼성전자가 소비자 층의 미디어 라이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 이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크로스 오버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진화된 브랜디드 컨텐츠 마케팅의 장을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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