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애국가 가사 틀려 공식 사과 "대송합니다" 너무 가벼운 사과?
연예 2011/07/04 10:05 입력 | 2011/07/04 10:21 수정

가수 김범수가 애국가 가사를 틀린점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 2일 김범수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던 중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대드님이 보우하사“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송합니다”라며 재치있게 사과했다.
한편, 이같은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있는 사과다", "그래도 애국가를 틀린건데 너무 가볍게 사과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일 김범수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던 중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대드님이 보우하사“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송합니다”라며 재치있게 사과했다.
한편, 이같은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있는 사과다", "그래도 애국가를 틀린건데 너무 가볍게 사과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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