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소녀시대 등장! 네티즌 "한국에서 데뷔하면 인기 최고일듯"
정치 2011/07/02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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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쿠영상캡쳐

북한판 소녀시대의 등장에 세상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판 소녀시대는 작년 중국 유쿠(youku.com)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영상에서는 11명의 북한 여성이 흰색의 블라우스와 파란색 치마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한 고운 목소리와 춤사위는 마치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며 북한을 상징하는 특유의 노래창법이 유독 귀에 들어온다.



이에 북한판 소녀시대의 공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북한도 걸그룹이 대세인가봐요~”, “남남북녀란 말이 괜히 있는게아닌듯...”, “한국에서 데뷔하면 인기 최고일듯”, “곱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북한판 소녀시대는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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