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 방송사고, 야구였다면 삼진아웃!
연예 2011/07/02 10:45 입력 | 2011/07/02 10:46 수정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캡쳐

사진출처=관련방송장면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또 다시 방송 사고를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를 진행하던 최희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에 대한 민훈기 기자의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민훈기 기자도 징크스를 설명하다 갑자기 웃기 시작했고, 한동안 지속된 웃음에 방송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였다.
지난 4월 콧물과 벨트가 풀어지며 방송 사고를 낸 최희 아나운서는 이로서 3번의 방송 사고를 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덕분에 밤늦게 웃게 되어 좋았다”, “최희는 모두 용서됩니다!”, “이거 삼진아웃아닌가?”, "여신도 실수를 한다 너무 인간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지난 1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3’를 진행하던 최희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에 대한 민훈기 기자의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민훈기 기자도 징크스를 설명하다 갑자기 웃기 시작했고, 한동안 지속된 웃음에 방송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였다.
지난 4월 콧물과 벨트가 풀어지며 방송 사고를 낸 최희 아나운서는 이로서 3번의 방송 사고를 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덕분에 밤늦게 웃게 되어 좋았다”, “최희는 모두 용서됩니다!”, “이거 삼진아웃아닌가?”, "여신도 실수를 한다 너무 인간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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