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독고진 앓이에 슬퍼 눈물… "차승원 밖에 할 수 없는 연기다!"
연예 2011/07/01 21:31 입력

사진출처 : 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목) 김선아는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똥고지지이인~~~~아쉽다~~~덕분에 웃고 울었습니다... 세상에서 차승원 밖에 할 수 없는 연기... 시티홀의 조국에 이어 최고로 멋졌습니다..."라며 "떠나보내려니 또 이렇게 슬플수가..흐헉흐헉ㅜㅜ 우리 시티홀 끝낼때 처럼 아쉽씀당~~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스을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2009년 드라마 '시티홀'에서 호흡을 맞춘바있는 김선아와 차승원은 사진속에서 다양한 장소, 다양한 의상을 갖춘채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하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최사' 후유증에 수요일 목요일이 너무 힘들어요~", "최고의 사랑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두분 우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지난달 23일(목) 17.4%(TNms제공)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30일(목) 김선아는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똥고지지이인~~~~아쉽다~~~덕분에 웃고 울었습니다... 세상에서 차승원 밖에 할 수 없는 연기... 시티홀의 조국에 이어 최고로 멋졌습니다..."라며 "떠나보내려니 또 이렇게 슬플수가..흐헉흐헉ㅜㅜ 우리 시티홀 끝낼때 처럼 아쉽씀당~~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스을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2009년 드라마 '시티홀'에서 호흡을 맞춘바있는 김선아와 차승원은 사진속에서 다양한 장소, 다양한 의상을 갖춘채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하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최사' 후유증에 수요일 목요일이 너무 힘들어요~", "최고의 사랑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두분 우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지난달 23일(목) 17.4%(TNms제공)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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