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시대 출범, SKT·LGU+ 전파 발사… 상용서비스 시작
IT/과학 2011/07/01 15:53 입력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를 위한 전파를 1일 0시를 기점으로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4G 시대를 개막했다.
SK텔레콤은 이날 0시에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프리미엄 LTE 상용화를 기념하는 카운트 다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 등이 참석해 LTE 상용화 준비를 위해 노력한 구성원을 격려하고 LTE 시대에도 SK텔레콤의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자고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센터에서 이상철 부회장, 이정식 부사장, 강문석 부사장, 고현진 부사장, 김철수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G LTE 상용서비스 전파 발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부회장은 "성공적인 4G LTE 상용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랜 기간 겪어왔던 설움의 과거로부터 단절함으로써 세계 일등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랜 기간 고생한 임직원들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들이 혼연일치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일을 기점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도시에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내년 7월까지 전국적으로 LTE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SK텔레콤은 이날 0시에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프리미엄 LTE 상용화를 기념하는 카운트 다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 등이 참석해 LTE 상용화 준비를 위해 노력한 구성원을 격려하고 LTE 시대에도 SK텔레콤의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자고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센터에서 이상철 부회장, 이정식 부사장, 강문석 부사장, 고현진 부사장, 김철수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G LTE 상용서비스 전파 발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부회장은 "성공적인 4G LTE 상용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랜 기간 겪어왔던 설움의 과거로부터 단절함으로써 세계 일등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랜 기간 고생한 임직원들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들이 혼연일치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일을 기점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도시에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내년 7월까지 전국적으로 LTE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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