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인모를 누수로 수돗물공급 중단! 올해들어 단수만 두번째
경제 2011/06/30 09:38 입력
경북 구미공단 지역에서 원인모를 누수로 수돗물공급이 중단됐다.
오늘(30일) 새벽 3시경 수자원공사에서 4공단으로 이어지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관로에 누수가 생겨 배수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고 구미시와 상수도사업소는 밝혔다.
이에 4공단의 14개 업체와 일대 주민 4만8,000여 가구에 용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급수 차량을 동원해 용수 공급에 나섰다.
하지만 구미시는 정확한 누수위치와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 복구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30일) 새벽 3시경 수자원공사에서 4공단으로 이어지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관로에 누수가 생겨 배수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고 구미시와 상수도사업소는 밝혔다.
이에 4공단의 14개 업체와 일대 주민 4만8,000여 가구에 용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급수 차량을 동원해 용수 공급에 나섰다.
하지만 구미시는 정확한 누수위치와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 복구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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