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와 동탄에서도 KTX 탈수 있다! 평택까지 총 21분으로 단축
경제 2011/06/28 17:54 입력 | 2011/06/28 17:57 수정

서울 수서와 경기 동탄에서도 KTX를 탈 수 있게 됐다.
오늘(28일) 국토해양부는 서울 수서역에서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경부 고속철도와 만나는 수도권 고속철도노선 61.1㎞ 구간의 기공식을 열었다.
총 3조7천억 원을 투입하여 대부분의 구간을 지하로 건설되는 이번 구간은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동탄역을 거쳐, 평택 지역(평택시 팽성읍)에서 현재 운영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접속하는 노선이다.
한편, 이 구간이 완공되게 되면 수서∼동탄∼평택접속 노선은 총 61.1km로 21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와 함께 2014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8일) 국토해양부는 서울 수서역에서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경부 고속철도와 만나는 수도권 고속철도노선 61.1㎞ 구간의 기공식을 열었다.
총 3조7천억 원을 투입하여 대부분의 구간을 지하로 건설되는 이번 구간은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동탄역을 거쳐, 평택 지역(평택시 팽성읍)에서 현재 운영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접속하는 노선이다.
한편, 이 구간이 완공되게 되면 수서∼동탄∼평택접속 노선은 총 61.1km로 21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와 함께 2014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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