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이종석, 시크한 카리스마 북한 선수 '코리아' 캐스팅!
연예 2011/06/28 1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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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에서 ‘썬’으로 인기몰이를 한 신예 이종석이 영화 ‘코리아’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 대작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당시 사상 첫 남북 단일팀 우승을 이룬 남북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종석은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측 국가 대표 최경섭으로 분해 남한 국가 대표인 유남규를 견제하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 최경섭은 특히 우월한 기럭지와 귀족적인 마스크로 남북 단일팀 꽃미남 마스코트로 불리며 여자 선수들의 인기를 독차지, '코리아팀'의 신선한 비주얼을 담당한다.



지난 달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은 현정화 역의 하지원, 이분희 역의 배두나 등과 함께 매일 3-4시간씩 탁구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코리아’ 외에도 정지훈, 신세경과 함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촬영을 병행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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