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효진과 '뱀몽뚱이 키스' 찍고 후유증 생겨! 깜짝 고백
연예 2011/06/27 14: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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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최근 종영한 ‘최고의 사랑’의 ‘뱀 몽둥이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촬영당시 상대 배우 공효진과 키스신을 찍고 담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극중 로맨틱한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던 차승원은 그중 “뱀 몽뚱이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거 찍고 담에 걸렸다”고 아름다운 키스신 이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이 언급한 ‘뱀 몽뚱이 키스’는 공효진과의 마음을 확인한 차승원이 차 창문 으로 몸을 빼 밖에 있는 공효진의 입에 입을 맞춘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한편 이날 차승원은 극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다짜고짜 전화퀴즈’신을 꼽았으며 ‘독드레곤’이라는 애칭을 만들어준 노래방신에 대해서 “언젠가 쓸곳이 있을 거라며 사전에 지드래곤이 하트브레이커 연습하라는 제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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