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급 미녀 5인방 소개, 김태희 닮은 미인도! "우리나라 오면 톱스타 되겠네"
경제 2011/06/23 14: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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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급 미녀 5인방이 소개됐다.



지난해 말 중국의 인민일보에는 ‘조선 국보급미녀'라는 제목으로 5명의 미녀를 소개했다. 소개된 여성은 조명애, 정미향, 리정란, 김옥희 외에도 우리나라에 북한 김태희라는 별칭을 얻었던 인물이다.



이중 조명애는 2005년 가수 이효리와 핸드폰 CF에 출연한적 있는 조선만수대공연단의 무용배우로 인민일보는 그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남북 ‘통일의 꽃’으로 명명되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나라에 '북한 김태희'라고 소개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진 여성으로 이 신문은 한국 배우 김태희와 비슷해 ‘김태희가 캄보디아에 나타났다’는 왜곡 보도도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5명의 사진은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미인들이었으며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오면 톱스타 되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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