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넷째 득남…늦둥이 아들 ‘돈 주니어’ 사진 공개
스포츠/레저 2014/12/02 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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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턴 매팅리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돈 매팅리 감독이 넷째를 득남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다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돈 매팅리 감독과 아내 로리가 11월 29일 인디애나에서 태어난 루이스 라일리의 자랑스러운 부모가 됐다”고 밝혔다.



매팅리는 지난 2010년 12월 자신의 고향인 인디애나주 에반스빌에서 로리 매팅리와 재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 테일러, 프레스턴, 조던을 뒀다.



둘째 아들 프레스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새 동생 루이스 라일리 매팅리를 소개한다. 멋진 이름이지만 난 이 아이를 아직 ‘돈 주니어’라 부를 것”이라는 글과 함께 늦둥이 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다저스의 부름을 받아 내야수로 주목받았던 프레스턴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하고 2011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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