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메아리’, 국내엔 일요일쯤 영향 미칠 듯
경제 2011/06/22 18:53 입력
올해 제 5호 태풍인 ‘메아리’가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일요일인 오는 26일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22일 예보했다.
태풍 '메아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중심 기압 998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18m/s의 약한 태풍이지만 이동을 하면서 점점 강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26일과 27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중부 지방까지 올라온 장마 전선은 24일부터 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태풍 '메아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중심 기압 998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18m/s의 약한 태풍이지만 이동을 하면서 점점 강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26일과 27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중부 지방까지 올라온 장마 전선은 24일부터 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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