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연예 활동 바빠 연인에서 친구로" 결별 인정
연예 2011/06/20 18:43 입력 | 2011/06/21 09:30 수정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결별했다.
20일 한 언론매체는 8개월여의 열애 끝에 종현과 신세경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신세경의 한측근의 말을 빌어 “신세경에게 남자친구 종현의 근황을 묻자 당황하며 대답을 회피하더라”고 전했으며 한 관계자 역시 “인기 아이돌과 배우의 만남이라 주변 관심이 컸다. 평범한 커플들처럼 데이트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결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이고 공인이다 보니 공개 데이트가 힘들고 각자의 연예 활동이 바빠 소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신세경측은 "신세경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종현도 바빠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최근 친구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사람은 2010년 5월 한 콘서트에서 MC 대 초대가수 자격으로 함께 출연해 얼굴을 익혔으며,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 친구 사이가 됐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한 언론매체는 8개월여의 열애 끝에 종현과 신세경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신세경의 한측근의 말을 빌어 “신세경에게 남자친구 종현의 근황을 묻자 당황하며 대답을 회피하더라”고 전했으며 한 관계자 역시 “인기 아이돌과 배우의 만남이라 주변 관심이 컸다. 평범한 커플들처럼 데이트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결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이고 공인이다 보니 공개 데이트가 힘들고 각자의 연예 활동이 바빠 소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신세경측은 "신세경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종현도 바빠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최근 친구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사람은 2010년 5월 한 콘서트에서 MC 대 초대가수 자격으로 함께 출연해 얼굴을 익혔으며,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 친구 사이가 됐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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