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딸 둘 아들 둘 낳고 싶었는데.." 자녀 계획 고백
연예 2011/06/20 18: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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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미래의 자녀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나는 KBS 2TV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이영자 컬투)’에 출연했다.



이날 ‘전국고민자랑’에서는 31세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여성이 등장해 “아들 셋, 딸 둘이라 딸을 하나 더 낳아 3명씩 맞추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를 한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들을 본 MC와 게스트들은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자 산만해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고.



이에 지나는 “나도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 딸 둘 아들 둘을 생각했었다”라며“하지만 지금 자녀가 많은 집을 실제로 보니 자녀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나를 비롯해 포미닛 현아-소현, 박지윤이 출연하는 KBS 2TV ‘안녕하세요’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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