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 완전 땅꼬마" 축구선수들과 함께 인증샷
연예 2011/06/20 13: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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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자신을 ‘땅꼬마’라고 표현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좋아라했던 선수들. 나 완전 땅꼬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이사진은 배우 김성은이 게재한 사진을 리트윗한 것으로 한혜진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주영(AS모나코), 정조국(AJ 오세르), 기성용(셀틱), 이청용(볼턴)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모두 편한한 포즈로 밝게 웃고 있다. 하지만 눈에 띄이는 점이 한혜진이 이미 언급했던 키. 축구선수들의 훤칠한 키에 한혜진이 땅꼬마가 되어 버린 것.



이에 네티즌들은 “당연한거다. 한혜진씨도 키 큰 것이다.” “어쩜 저렇게 비율이 좋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대회의 페스티발 레이디로 활약하며 축구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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