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도발+섹시' 파격 시스루 화보 공개! "여배우 아닌 김하늘 모습"
연예 2011/06/20 1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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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의 대명사 ‘김 SKY' 김하늘이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김하늘은 최근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의 7월호 화보를 통해 편안하지만 도발적인 콘셉트의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고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하늘은 연예계에 뛰어들면서 느꼈던 두려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완전히 곯아 떨어진 여배우들을 보면서 선입견이 사라진 얘기 등을 털어놨다.



김하늘은 속상할 땐 시집간 친구 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한밤 중 잠에서 깼을 때가 제일 외롭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는 여배우가 아닌, 진짜 김하늘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8월 시각장애인 역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블라인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하늘의 솔직한 이야기는 'GQ' 7월호와 iPad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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