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서 한국 대표로 첫 우승!!
스포츠/레저 2011/06/20 11:26 입력 | 2011/06/20 11:33 수정

한류스타 류시원이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류시원은 지난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최종 레이스에 페라리 최초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1993년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페라리 고객과 레이싱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들이 참석하는 친선 레이싱 경기로 24개국 이상의 국가를 대표하는 경기로 발전하여 2200명 이상의 챌린지 참가 드라이버를 배출한 레이싱 행사다.
국내 프로레이싱 팀 ‘TEAM 106’의 감독이자 15년 경력의 베테랑 카레이서인 류시원은 페라리 공식수입사 FMK㈜ 의 후원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레이스에 참가해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1위를 기록,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류시원은 "좋은 경험이었다. 한국 대표로 처음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했고, 우승하여 매우 기쁘다. 예선 초반 페라리 458 챌린지 차량에 대한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선 1위로 경기를 마쳤고, 결승에서 차분히 경기에 임해 폴투피니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공항과 경주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많은 중국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주신 FMK㈜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2전 경기에 다시 한 번 참가하여 연속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류시원은 지난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최종 레이스에 페라리 최초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1993년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페라리 고객과 레이싱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들이 참석하는 친선 레이싱 경기로 24개국 이상의 국가를 대표하는 경기로 발전하여 2200명 이상의 챌린지 참가 드라이버를 배출한 레이싱 행사다.
국내 프로레이싱 팀 ‘TEAM 106’의 감독이자 15년 경력의 베테랑 카레이서인 류시원은 페라리 공식수입사 FMK㈜ 의 후원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레이스에 참가해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1위를 기록,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류시원은 "좋은 경험이었다. 한국 대표로 처음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했고, 우승하여 매우 기쁘다. 예선 초반 페라리 458 챌린지 차량에 대한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선 1위로 경기를 마쳤고, 결승에서 차분히 경기에 임해 폴투피니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공항과 경주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많은 중국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주신 FMK㈜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2전 경기에 다시 한 번 참가하여 연속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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