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美 명문대 출신 “이 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
연예 2014/11/28 17: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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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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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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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마동석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들에게 대해 분석했다.



박지윤은 이날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며 이색 이력을 소개했다.



또 허지웅은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 성이 마씨가 아니라 이씨라더라.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온 마동석은 마크 콜먼과 함께 훈련을 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레슬러로 출전한 마크 콜먼은 1996년 ‘UFC 10’ 출전을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마크 콜먼은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을 지냈고,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선수로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파이터다.



마동석의 반전 매력이 화제가 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동석 과거’라는 제목과 “19살 때라고 하는데 몸매 좋았네요”라는 내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모습이 조금이 보이는 훈훈한 비주얼 눈길을 끈다.



한편 근육으로 다져진 상체 근육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과거 몸 만들기에 대해 조언한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마동석은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 위주로 소량의 다섯 끼를 먹을 것을 권했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몸 자체 칼로리 소비 촉진을 위해 물을 하루 최소 2리터 이상 마실 것을 조언했다.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한국에 딱 들어왔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물통을 들고 다니지 않아 놀랐다”며 물 마시기를 권했다. 실제로 물을 많이 마시면 심장기능이 강화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로회복속도가 빨라져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선 물 마시기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마동석 마크콜먼 트레이너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동석 근육 심상치 않더니 대단하네”, “마동석 마크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박”, “귀요미 얼굴에 어마무시 근육도 반전 매력인데,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라니 장난없네”, “19살때는 심지어 얼굴도 미남”, “가슴 G컵 나올 듯”,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미국 명문대 출신”, “체육 엘리트 코스에 영어까지 잘하다니”, “마동석 매력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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