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무릎팍 도사' 출연! “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안 봐요” 조폭설 해명
연예 2011/06/15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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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조제기 ‘용감한 형제’가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지난 4월27일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 데뷔 이래 최초로 예능토크쇼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내오면서 인생과정을 털어놨다.



용감한 형제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매체출연이 잦지 않아서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용감한 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날 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외모 때문에 겪은 황당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는데 그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용감한 형제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만만하니’ ‘어쩌다’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았으며 현재는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 프로듀싱에 매진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15일(수)MBC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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