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이소라와 JK김동욱이 하차한 가운데 장혜진과 조관우의 투입이 확실시됐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수 장혜진과 조관우가 새롭게 투입, 1차 경연을 벌였다고 알려졌다.



1차 경연에 한해 가수 본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를수 있게 한다는 제작진의 방침에 따라 이들은 자신이 도전하고 싶었던 노래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1994년에 데뷔한 조관우롸 1991년에 데뷔한 장혜진은 서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으며 그날 방송을 통해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가수라는 점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 둘은 기존의 가수 김범수, 박정현, 옥주현, 윤도현, BMK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들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