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효민, 리더 교체! "앞으로도 리더 하지 못한 멤버에게 기회 준다"
연예 2011/06/14 15:24 입력

걸그룹 티아라가 은정, 보람 리더 교체에 이어 보람에서 효민으로 다시 한번 리더교체를 감행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4일 “티아라가 일본진출과 함께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본진출과 국내 활동 ‘롤리 폴리(Roly-Poly)’의 활동시 리더를 효민으로 결정한 이유는 은정과 같이 가장 오래 티아라에 있었고, 중요한 시기인만큼 멤버들을 잘 이끌것으로 판단 멤버들과 회사 관계자들과 충분한 상의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서 멤버들과 상의해 교체해왔고 앞으로도 리더를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리더의 자리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앞서 지난해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리더를 은정에서 보람으로 교체한 전례가 있다.
티아라의 리더는 데뷔 당시 은정, `야야야` (yayaya) 활동에선 보람이 맡아왔으며 이번 효민은 세번째 티아라의 리더가 됐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 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는 1일 발매될 예정이며 일본 데뷔 쇼케이스는 5일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4일 “티아라가 일본진출과 함께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본진출과 국내 활동 ‘롤리 폴리(Roly-Poly)’의 활동시 리더를 효민으로 결정한 이유는 은정과 같이 가장 오래 티아라에 있었고, 중요한 시기인만큼 멤버들을 잘 이끌것으로 판단 멤버들과 회사 관계자들과 충분한 상의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서 멤버들과 상의해 교체해왔고 앞으로도 리더를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리더의 자리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앞서 지난해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리더를 은정에서 보람으로 교체한 전례가 있다.
티아라의 리더는 데뷔 당시 은정, `야야야` (yayaya) 활동에선 보람이 맡아왔으며 이번 효민은 세번째 티아라의 리더가 됐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 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는 1일 발매될 예정이며 일본 데뷔 쇼케이스는 5일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