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입으면 명품?" 저렴한 티셔츠 화제!
연예 2011/06/14 10:03 입력 | 2011/06/14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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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입은 티셔츠가 화제다.



지난 5일 가수 이루는 자신의 트위터르 통해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루는 노란색 축구복을 입고 있었으며 박지성은 'nothing'이라고 써진 회색의 평범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에 박지성의 팬들은 박지성이 입은 티셔츠가 궁금했는지 결국 해당 상품을 찾아냈다. 하지만 눈길을 끈 점은 티셔츠의 가격. 이 티셔츠는 인터넷 최저가가 8910원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내가 입으면 명품도 짝퉁인데..박지성은.. 달라!” “평범한 티셔츠도 비싸보이네요.” “이제 저 티셔츠는 박지성이 입었으니 끝에 0이 한자리 더 추가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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