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특은 13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에서 극중 승아(윤승아 분)의 소개팅 남으로 출연한다.



이특은 모범생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특의 캐스팅에 대해 "이특이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도 라디오 DJ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