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TV볼 시간에 자기발전 힘쓰는게 좋아" 발언 "경솔했다" 사과
연예 2011/06/13 10:21 입력

가수 장재인이지난 YTN 인터뷰에서 ‘집에 TV없다’라는 말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지난 12일 장재인은 서울 홍대 길거리 공연에서 “집에 TV가 없어 MBC '위대한 탄생'을 보지 못했다”는 발언 논란에 대해 “경솔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장재인은 YTN 뉴스에 출연, ‘위대한 탄생’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TV가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나는 TV를 볼 시간에 책을 읽고 자기발전에 힘쓰는 게 더 좋다고 느껴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해 앵커들을 당황시킨바 있다.
이어 “자취생활을 오래 해서 TV가 없는 생활이 익숙하다보니 그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관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주말마다 홍대나 강남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장재인은 서울 홍대 길거리 공연에서 “집에 TV가 없어 MBC '위대한 탄생'을 보지 못했다”는 발언 논란에 대해 “경솔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장재인은 YTN 뉴스에 출연, ‘위대한 탄생’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TV가 없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나는 TV를 볼 시간에 책을 읽고 자기발전에 힘쓰는 게 더 좋다고 느껴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해 앵커들을 당황시킨바 있다.
이어 “자취생활을 오래 해서 TV가 없는 생활이 익숙하다보니 그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관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주말마다 홍대나 강남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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