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왜 BMK만 편집했나?" 시청자 의혹 제기
연예 2011/06/13 00:28 입력 | 2011/06/13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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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의 무대가 일부 편집된 사실이 알려졌다.



6월 1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운 탈락자가 나오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옥주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많은 관심이 모아진 이번 경연에서 누가 꼴등을 할지에 귀추가 주목되었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BMK는 지난주 7위의 기록을 만회하고자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편곡해 열창했다. 그 결과 청중평가단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하였고 2주간 경연의 결과를 합산한 결과 여전히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BMK의 노래 앞부분이 일부 편집된 것에 대해 "왜 BMK만 편집한 것이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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