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외모가 프랑스에서도 빛났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희철이 '레이디가가'의 코스프레를 하고 무대에서 공연중인 사진이 게제되었다.



이는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 모습이다.



사진 속 김희철은 "He is performing as LADY希希! 우주대스타 (The big star in univers!)!" 라는 글과 함께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완벽 재현한 모습이다. 특히 여성스러운 외모와 여자보다 예쁜 각선미가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이디희희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우주대스타 되겠네요!!", "여자라고해도 믿을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K-POP 공연은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을 연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7월 2일 MBC 창사 50주년 특집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