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색깔있는 액션과 악역에 도전하려 무술 연습" 근황 알려
연예 2011/06/10 15:37 입력

100%x200
배우 임성언이 근황을 알려왔다.



한 관계자는 최근 임성언은 지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을 하며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고 전혔다.



임성언은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역으로 보여줬던 약한 여자의 모습을 탈피하고 싶다. 색깔있는 임성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액션과 악역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임성언은 종군 위안부의 실태를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으로 표현한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연극 공연을 마친 임성언은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요가와 헬스로 몸을 만들며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