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현중, "내 코는 신과 의사의 작품" 성형 당당 고백 눈길
문화 2011/06/09 10:03 입력 | 2011/06/09 10:04 수정

100%x200

사진설명

가수 김현중이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중은 “제 모든 것이 거품 같다는 느낌이다.”는 고민을 갖고 출연했다.



‘걸어다니는 조각’으로 불리는 김현중에게 “신의 작품이냐 의사 작품이냐”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자 김현중은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올밴이 “그럼 튜닝한건가?”라고 되물었고 김현중은 “예전에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 부수는거 구경하다 코에 돌을 맞아서 다쳤다”라며 “다친 코를 바로 잡았고 조금 올렸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현중은 자신의 너무나 솔직한 고백이 머쓱했는지 “너무 이끌려가는 느낌이다”고 쑥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현중은 7일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