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여신? "예쁘다"vs"별로다" 갑론을박
연예 2011/06/07 10:12 입력 | 2011/06/07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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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여신이라고 불리우는 '약수동 여신'이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예쁜 외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등학생 이해인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인 양은 “하루에 4, 5번은 대시를 받는다. 최고 하루 6번까지 고백을 받았다.”며 “남자들이 안 보내줘서 1교시 중간에 등교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집 앞 슈퍼에 갈 때도 양털과 색깔맞춤 코디가 습관이 됐다. 밤에도 선글라스를 낀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친구는 “좀 짜증난다.”며 “백치미가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실물은 더 예쁠것같다", "여신까진 아닌데.."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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