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스토커 입건! "나의 아들에게까지 접근했다..."
정치 2011/05/30 22:42 입력
사진출처=공지영 트위터
소설가 공지영씨를 스토킹해 온 54세 서 모씨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지난 5월 6일 공지영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토커의 행동이 도를 넘어서다 이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고통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경찰의 도움으로 다음 주 고발장이 접수될 것 같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을 스토킹해왔던 서 모씨에 대한 그 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 동안 공지영씨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거나 ‘만나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서 모 씨를 30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월 6일 공지영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토커의 행동이 도를 넘어서다 이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고통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경찰의 도움으로 다음 주 고발장이 접수될 것 같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을 스토킹해왔던 서 모씨에 대한 그 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 동안 공지영씨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거나 ‘만나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서 모 씨를 30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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