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드레스 입은 손은서-구하라! '누가 가장 잘 어울리나?'
기타 2011/05/20 10:38 입력 | 2011/05/20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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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를 필두로 배우 손은서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입은 레드드레스가 화제다.



세 사람이 선택한 레드드레스는 톱 스타일의 미니드레스로, 미국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의 2011 봄/여름 컬렉션이다.



김태희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속에서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하이힐을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런 공주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손은서는 지난 4월 28일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김태희가 입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손은서는 이날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구하라는 지난 5월 17일 열린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장에 김태희와 손은서가 입었던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구하라는 이날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갈색빛 헤어와 튀지 않는 악세사리로 코디하여 레드 드레스의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 손은서, 구하라가 입은 이 레드 드레스는 허리 뒤쪽에 주름을 잡아 늘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가슴 부위를 더욱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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