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다..." 나가수 거절 이유 설명!
연예 2011/05/16 22:09 입력 | 2011/05/17 11:25 수정

가수 아이유가 MBC '나는 가수다'의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16일(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예능버라이어티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한 가수 아이유.
KBS에서 새롭게 방송될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명곡으로 남아있는 곡을 직접 그 곡을 부른 가수와 함께 다시 불러보는 ‘불후의 명곡’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 "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출연요청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출연을 고사하였냐?" 라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나가수’에 나오는 선배님들은 이미 전설이 된 분들이다", "출연보다 선배님들의 노래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수’는 10년, 20년이 지나서 내공이 쌓이고 실력이 늘게 된다면 꼭 한번 나가고 싶다”고 답하며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2AM 창민, 슈퍼쥬니어 예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샤이니 종현, 아이유가 참석했으며, 6명의 아이돌들은 첫 번째 불후의 명곡으로 정해진 심수봉의 노래에 특별한 추억이 얽힌 청중 평가단 앞에서 재해석한 노래를 평가 받게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6일(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예능버라이어티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한 가수 아이유.
KBS에서 새롭게 방송될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명곡으로 남아있는 곡을 직접 그 곡을 부른 가수와 함께 다시 불러보는 ‘불후의 명곡’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 "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출연요청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출연을 고사하였냐?" 라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나가수’에 나오는 선배님들은 이미 전설이 된 분들이다", "출연보다 선배님들의 노래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수’는 10년, 20년이 지나서 내공이 쌓이고 실력이 늘게 된다면 꼭 한번 나가고 싶다”고 답하며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2AM 창민, 슈퍼쥬니어 예성,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샤이니 종현, 아이유가 참석했으며, 6명의 아이돌들은 첫 번째 불후의 명곡으로 정해진 심수봉의 노래에 특별한 추억이 얽힌 청중 평가단 앞에서 재해석한 노래를 평가 받게 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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