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날·서울역 사제폭탄 용의자 3명 검거
정치 2011/05/15 00:29 입력 | 2011/05/15 0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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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역에서 발생한 사제폭탄 폭발사건의 용의자들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사제폭탄 제조 용의자 김 모(43)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0시30분부터 오후 9시10분까지 경기 양평, 인천, 서울 천호동 등지에서 김씨를 비롯해 폭발물 재료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있는 이모(36)씨, 보관함에 폭발물을 투입한 혐의를 받는 박모(51)씨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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