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별밤' 임시 DJ 발탁
연예 2010/08/09 11:05 입력 | 2010/08/09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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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임시 DJ로 발탁됐다.



전효성은 메인 DJ 박경림을 대신해 오는 9일부터 일주일간 ‘별밤지기’로 나서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전효성은 시크릿의 ‘매직(Magic)’ 활동 당시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박경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며 “이 때 전효성을 눈 여겨 본 박경림의 추천으로 임시 DJ 자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효성은 “평소 꿈이었던 라디오 DJ를 임시로나마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별밤’ 청취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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