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SK 최정이 반한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누구? ‘미모 대박’
스포츠/레저 2014/11/19 10:32 입력

100%x200

ⓒ 울산 MBC 아나운서 블로그 / SK 와이번스



[디오데오 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이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은 친지와 주변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자격을 취득해 FA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최정의 결혼소식에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합니다”, “최정, 김광현 같은날 결혼?”, “나빼고 다 연애하더니 나빼고 다 결혼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진짜 예쁘네~ 최정은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