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기준 민낯 그냥 그래" 깜짝 폭로
연예 2011/05/13 17:04 입력
미쓰에이 수지가 엄기준에 대해 밝혔다.
엄기준은 13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드라마 '드림하이'로 친분을 쌓은 수지와 전화연결을 했다.
수지는 엄기준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땐 민낯이어서 그냥 그랬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보니 연예인같고 멋있었다"고 폭로해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또, 수지는 엄기준에게 "동안 유지 비결이 얼굴에 붙이는 팩이냐. 매일 아침 얼굴에 팩을 붙이고 촬영장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 엄기준은 "스킨, 로션을 따로 바르는게 귀찮아 팩을 붙이고 나온다"고 대답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엄기준은 13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드라마 '드림하이'로 친분을 쌓은 수지와 전화연결을 했다.
수지는 엄기준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땐 민낯이어서 그냥 그랬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보니 연예인같고 멋있었다"고 폭로해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또, 수지는 엄기준에게 "동안 유지 비결이 얼굴에 붙이는 팩이냐. 매일 아침 얼굴에 팩을 붙이고 촬영장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 엄기준은 "스킨, 로션을 따로 바르는게 귀찮아 팩을 붙이고 나온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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