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폭발물 의심소동, 열고보니 빈 상자
정치 2011/05/13 13:46 입력

지난 12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일인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나 시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린 가운데, 13일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
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귤상자가 포장된 채로 매표소 인근에서 발견되었다'고 신고해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상자 안이 비어있었다"고 전했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귤상자가 포장된 채로 매표소 인근에서 발견되었다'고 신고해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상자 안이 비어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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