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이달 말 출시??…애플과 대결구도 본격화
IT/과학 2011/05/06 16:49 입력 | 2011/05/06 16:51 수정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이달 말 출시??…애플과 대결구도 본격화
갤럭시S2로 아이폰의 예약구매율을 넘어선 삼성전자가 기세를 이어 갤럭시탭 10.1인치 제품을 이달 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안에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 인치를 출시 할 수도 있지만, 'CTIA2011'에서 공개했던 사양 보다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6월 초 예정이 맞다” 라고 하며 “하지만 이달 중으로 앞당겨 질 수 있으며, 중순까지 가능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양이 다운그레이드 된다 해도 아이패드2 보다 성능이 우월하다” 며 하드웨어 사양이 낮아진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며 공식적으로 말을 아꼈다.
이런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의 빠른 출시는 애플의 아이패드2 와의 대결 구도를 벌이기 위한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당초 삼성전자는 미국 'CTIA 2011'에서 갤럭시탭 10.1을 8.6mm 연필 두께 수준으로 현존하는 태블릿 중 가장 얇은 두께로 올해 6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의 아이패드2가 지난달 29일에 한국에 출시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와 비슷한 초경량 무게와 초슬림 두께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했으며, 최초로 삼성 터치위드 UX를 최적화 시켰다.
특히 갤럭시탭 10.1 은 풀HD급 동영상 재생과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 탑재로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200만 화소 전면,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장착, 64G 대용량 메모리,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탑재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갤럭시S2로 아이폰의 예약구매율을 넘어선 삼성전자가 기세를 이어 갤럭시탭 10.1인치 제품을 이달 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안에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 인치를 출시 할 수도 있지만, 'CTIA2011'에서 공개했던 사양 보다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6월 초 예정이 맞다” 라고 하며 “하지만 이달 중으로 앞당겨 질 수 있으며, 중순까지 가능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양이 다운그레이드 된다 해도 아이패드2 보다 성능이 우월하다” 며 하드웨어 사양이 낮아진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며 공식적으로 말을 아꼈다.
이런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의 빠른 출시는 애플의 아이패드2 와의 대결 구도를 벌이기 위한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당초 삼성전자는 미국 'CTIA 2011'에서 갤럭시탭 10.1을 8.6mm 연필 두께 수준으로 현존하는 태블릿 중 가장 얇은 두께로 올해 6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의 아이패드2가 지난달 29일에 한국에 출시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와 비슷한 초경량 무게와 초슬림 두께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했으며, 최초로 삼성 터치위드 UX를 최적화 시켰다.
특히 갤럭시탭 10.1 은 풀HD급 동영상 재생과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 탑재로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200만 화소 전면,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장착, 64G 대용량 메모리,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탑재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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