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학력위조 의혹 딛고 스탠퍼드 강단 선다 "악플러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연예 2011/05/06 14:24 입력

‘학력 위조 의혹’에 휩싸인바 있던 타블로가 보란 듯 스탠포드 강단에 선다.
스탠포드 아시안계 아메리칸 모임인 AASA는 "5월10일 스탠포드 졸업생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가 강연을 한다"고 공지, 이 소식은 스탠포드 동문들의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AASA는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으로, 2001년 영문학 학사 학위를 딴 데 이어 2002년 영문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고 지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 사건을 의식한 듯 상세히 밝혔다.
또, “한국 힙합 트리오 에픽 하이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2010년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앨범 차트(아이튠스 힙합/랩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타블로의 진실은 이렇게 한번 더 증명이 되는거지” “멋지다 멋져! 악플러들이 이걸 꼭 봐야 하는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타블로는 학력위조 의혹에 휩싸이며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등 악플러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으며 결국, 경찰까지 나서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 사실을 확인하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스탠포드 아시안계 아메리칸 모임인 AASA는 "5월10일 스탠포드 졸업생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가 강연을 한다"고 공지, 이 소식은 스탠포드 동문들의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AASA는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으로, 2001년 영문학 학사 학위를 딴 데 이어 2002년 영문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고 지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 사건을 의식한 듯 상세히 밝혔다.
또, “한국 힙합 트리오 에픽 하이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2010년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앨범 차트(아이튠스 힙합/랩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타블로의 진실은 이렇게 한번 더 증명이 되는거지” “멋지다 멋져! 악플러들이 이걸 꼭 봐야 하는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타블로는 학력위조 의혹에 휩싸이며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등 악플러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으며 결국, 경찰까지 나서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 사실을 확인하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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