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 'WeekN★'



이번 주에는 드라마 완벽한 스파이, 로맨스타운, 영화 모비딕, 황정음 스타화보와 배우 유선의 결혼식이 열렸다.



2일(월)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KBS2TV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완벽한 스파이’는 ‘그레이트 게임’이라 칭해지는 고위층의 첩보전에 휩쓸려 그 야비하고 잔인한 전쟁의 희생양이 되고만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는 여주인공 유인영와 장신영이 아찔한 몸매를 한껏 뽐내며 기자들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배우 유인영은 섹시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블랙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으며, 장신영 또한 유인영 못지않는 모습으로 참석했다.







3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모비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모비딕은 1994대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음모론을 제기한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가지고 열혈 사회부기자 이방우(황정민 분)과 내부 고발자 윤혁(진구 분)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이야기다.



이날 냉철한 여기자 성효관으로 분한 김민희는 놀라운 반전드레스로 제작발표회장에 참석, 시선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는 KBS2TV 수목드라마 ‘가시내무새’ 후속으로 방송되는 ‘로맨스타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로맨스타운’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고도 당첨된 사실을 숨긴채 계속 청소부일을 했다는 어느 40대 청소부 아주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드라마로, 이날 여주인공인 성유리와 민효린은 늘씬한 다리를 한껏 뽐내며 제작발표회장을 빛냈다.





특히 민효린은 놀라울정도로 늘씬한 극세사다리를 자랑하며 기자들의 취재열기를 뜨겁게 했다.





4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망고식스에서는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봉우리역의 황정음이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황정음의 스타화보는 ‘마이 걸프렌드(MyGirlfriend)' 라는 주제로 애교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러블리한 모습과 고혹적인 섹시함 등 누구나 꿈꾸는 다양한 걸프렌드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포티룩, 리조트룩, 페미닌룩 등 50여벌 이상의 의상을 소화하는 한편, 탁월한 표정연기로 ‘천의 얼굴’ 이란 별명을 얻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배우 유선-차효주 예비부부의 결혼식의 열렸다.



유선은 이날 10년째 만남을 가져 온 3살 연상의 연인 차효주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부부의 결혼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예배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여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는데 연예계에 유명한 크리스천 모임 ‘하이모’의 멤버인 아나운서 박지윤, 배우 한지혜, 김성은, 엄정화 등을 포함하여, 박선영, 황보, 박예진, 박수진, 최자혜 등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WeekN★’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