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전역하자마자 CF킹으로 돌아왔다.



조인성은 지난 5일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와 SK텔레시스의 스마트폰 W의 모델로 낙점됐다. 광고 출연료는 7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커피음료, 가전, 화장품 등 계약이 성사될 예정으로 조만간 6개의 CF에 얼굴을 내밀게 된다. 이로써 조인성은 전역과 동시에 40억대 출연료를 단번에 벌게된다.



특히 블랙야크는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빈이 모델인 경쟁사 'K2'에 맞설 예정이다.



광고계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남 스타인 조인성이 갖고 있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다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쳐 강인한 남성미까지 덧씌워졌다”면서 “현빈. 강동원 등 제대로 남성미를 풍길 나이인 또래 톱스타들이 군입대해 당분간 조인성이 최고의 남성 모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