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이혼 결심만 만번" 과거 파경 예고 발언 화제
연예 2011/05/06 0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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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혼 소송을 제기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이아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아현은 지난 2006년 당시 연예기획사 엠엔픽쳐스 대표였던 이인광씨와 재혼해 화제가 된바 있다.



이아현은 지난 3월31일 서울 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에서 이혼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 문제 등으로 많이 다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아현이 "이혼 결심만 만 번 했다"고 언급 한 것이 뒤늦게 화제를 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생활에 남모를 아픔이 있었나보네..” “다 그렇죠.. 기운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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