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돌아가실 할아버지 생각에 정신 없어.." 가사 실수 사과
연예 2011/05/05 23:10 입력 | 2011/05/05 23: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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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가사 실수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사랑하다 끝났어'를 열창하던 도중 가사를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여 의아하게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엠카운트다운'의 내 무대를 본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가사 실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정신이 없어서 가사를 잊은 것 같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사랑하다 끝났어'는 사랑이 끝나버린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브라이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사랑하다 끝났어'를 열창하던 도중 가사를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여 의아하게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엠카운트다운'의 내 무대를 본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가사 실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정신이 없어서 가사를 잊은 것 같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사랑하다 끝났어'는 사랑이 끝나버린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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