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순결반지 빼더니.."저스틴 비버와 열애 고백
연예 2011/05/05 22:32 입력 | 2011/05/05 2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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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캐나다 출신 탑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열애중임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국 연예잡지 세븐틴과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사실을 털어놨고 이 내용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등은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의 협박에도 저스틴 비버와 계속 만날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셀리나 고메즈는 "나도 이제 18살이다. 감정을 숨기지 않을거다"며 "남들의 시선은 개의치 않느다. 팬들이 뭐라 해도 상관없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또, 셀레나 고메즈는 12세 때부터 끼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와 만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끼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미국 PBS의 '바니 & 프렌즈'로 데뷔한 고메즈는 '위저드 오브 베벌리 플레이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원 타임'을 발표, 지난해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4개부문 상을 휩쓸어 팝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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