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 이동국 다섯째 득남, ‘독수리5남매’ 아빠됐다 “아빠닮은 미남 축구선수 될까?"
스포츠/레저 2014/11/14 18: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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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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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다섯째이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박이 탄생. 독수리5남매. 막둥이. 아들. 꼬추 어색.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신생아몸짱. 셋째 넷째는 집지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쌍둥이 딸과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아내 이수진씨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화목한 가족의 훈훈함이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동국은 다섯째 아들을 안고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신생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갓난 아들과 다섯 아이의 아빠임이 믿기지 않는 잘생김을 자랑하는 이동국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07년, 2013년 딸 겹쌍둥이 얻어 슬하에 딸 넷을 둔 이동국은 지난 6월 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9월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K리그 클래식에서도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등 전북의 우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수원전에서 부상을 입어 올시즌 남은 경기 출전은 어렵게 됐다.



이동국 다섯째 소식에 “이동국 득남, 축하”, “이동국 다섯째 대박, 애국자네”, “겹쌍둥이 네 딸의 아빠 이동국, 다섯째는 아들이네”, “이동국 다섯째가 끝인가요?”, “독수리 5남매 예쁘게 키우세요”, “아빠 닮아서 잘생길 듯”, “이동국 이어 미남 축구스타 되나요?”, "목욕탕에서 등 밀어줄 사람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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